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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찬들 약고추장' 신개념 포장방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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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찬들 약고추장' 신개념 포장방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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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해찬들은 편의형 볶음고추장인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의 스파우트 파우치형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파우트 파우치는 기존에 음료 등 액상 제품에서 주로 사용했던 방식으로, 국내에 출시된 대형 브랜드 장류 제품 중 이 같은 형태의 제품은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이 유일하다.

이 제품은 1인 가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이라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싱글족 소비자가 장기간 보관하지 않고 5∼6번 정도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용량(120g)인 데다가, 돌림형 마개 때문에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박용철 CJ제일제당 해찬들팀 과장은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의 출시 콘셉트가 별다른 재료 없이도 간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인 만큼,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개념 포장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 스파우트 파우치형 제품은 중량 120g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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