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톱텍은 24일 에스지케이아이와 77억원 규모의 기니 그린에너지 시범사업 1MW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계약 당시인 2010년말 기준 톱텍 매출액의 5.82% 규모다.
회사 측은 "에스지케이아이의 자금 부족으로 인해 현재 계약을 해지하며, 향후 자금 조달이 될 경우 재계약할 것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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