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동부화재해상보험은 24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장남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이 자신들이 보유한 동부화재 주식을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김준기 회장은 과거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빌려줬던 동부화재 주식 66만주를 지난 20일 취득한 뒤 같은 날 다시 대여했고, 김남호 부장도 이날 동부화재 주식 54만주를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빌려줬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