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시계아이콘01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차 트렌드 미리보기
BMW·벤츠, 소형 쿠페 줄줄이 선보여
포르셰 시트로엥 렉서스도 소형 SUV 대세
순수 전기차 하이브리드 신규모델 가세
국산차 쏘나타LF 풀체인지 등 대반격 나서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뉴 미니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올 한해 국내 완성차 시장의 승자는 수입차였다. 상위권 업체들마저 두자릿수 이상 판매실적을 늘리며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12%대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국산차는 그만큼 시장을 빼앗겼다. 이러한 결과는 신차(新車) 출시에 따른 여파다. 올 한해 150종 이상 새 모델을 내놓은 수입차업계가 상승세를 이끈 반면 국산차시장은 변변한 새 얼굴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자동차회사는 신차를 먹고 산다"는 구문을 다시 한번 되새긴듯, 국내외 완성차업계는 내년도 각종 신차를 예고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완성차시장은 국산차가 올해와 비슷한 140만대 수준, 수입차 판매는 올해보다 15% 가까이 늘어난 18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스포츠 쿠페 렉서스 RC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포드 올뉴 머스탱


각 업체가 공개한 내년도 신차계획을 보면 업체별, 브랜드별 전략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큰 흐름은 '작은 차', '경제적인 차'로 요약된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업계를 꿰뚫는 화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배기량 2000㏄ 미만 차량비중은 2010년 32.4%에서 올해 53.7%로 크게 늘었다. 작은 엔진을 쓰면서도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다운사이징 등 기술이 발달한 덕분이기도 하다.


BMW코리아는 소형 쿠페 2시리즈를 내놓는다. 지난해 말 들여왔던 1시리즈 쿠페의 후속모델로 BMW는 1~7 시리즈 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초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했던 소형 쿠페 더뉴 CLA클래스를 출시한다. 두 회사 모두 기존에 없던 라인업으로 2시리즈는 문짝이 2개, CLA클래스는 4개다.


폴크스바겐은 베스트셀링카 골프의 파생모델 골프 GTI와 골프 GTD를 각각 출시한다. 아우디가 내년 1월 내놓을 소형 세단 A3는 새해 첫 출시되는 모델이다.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포르셰 마칸S


올 한해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새로운 모델이 대거 합류한다. 내년 한국법인을 정식으로 출범하는 포르셰는 소형 SUV 마칸을 일찌감치 첫 모델로 낙점, 구체적인 출시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한체급 위로 꼽히는 카이엔이 국내시장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만큼 후속작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포드가 소형 SUV로는 처음 개발한 MKC도 내년도 기대주로 꼽힌다.


소형세단과 해치백 라인업을 위주로 하는 시트로엥은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목적 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콘셉트카로 공개됐던 렉서스의 LF-NX는 소형 SUV로는 흔치 않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닛산이 다음달 7인승 패스파인더를 선보이고 BMW는 X6 풀체인지 모델을, 크라이슬러는 7인승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판매할 예정이다.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링컨 MKC



[카라이프]으랏차차차 2014 지프 체로키


올해까지 3종에 불과했던 순수 전기차도 2종이 추가된다. BMW가 처음 개발한 순수 전기차 i3와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도 개발을 거의 마치고 출시일만을 남겨둔 상태다.


BMW i3의 경우 기존 차량의 차체에 모터를 구현한 게 아닌 개발 단계부터 전기차를 염두에 둔 모델로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쏘울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200㎞ 이상을 움직이고 배터리를 차체 하부에 장착해 적재공간을 늘렸다.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모델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하이브리드 차량도 신규 모델이 가세할 예정이다. 포드는 링컨과 퓨전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로 출시하고 렉서스는 기본형인 CT 200h의 부분변경 모델을 상반기중 선보인다.


국산차 가운데는 맏형격인 현대기아자동차가 볼륨형 모델 일부 차종을 새로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차는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신형인 LF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YF쏘나타 이후 5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쏘렌토도 각각 새 모델로 탈바꿈, 반격에 나선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