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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경영도서 수익금 투병 직원가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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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성토탈이 경영도서 수익금으로 투병 중인 직원 가족 지원에 나서며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문화 실천에 나섰다.


삼성토탈은 24일 대산공장에서 김병주 사회공헌위원장(인사담당전무), 김성렬 노사협의회 위원장과 지원대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가족 병원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 기금은 삼성토탈의 16년 전사적설비보전(TPM) 활동 역사와 성과를 상세하게 다룬 경영도서 '혁신, 사람이 첫째다' 인세 수익으로 조달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만2000부가 발간됐고, 인세 수익은 1000만원이다.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은 "앞으로도 내부직원들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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