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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성토탈은 10일 기능장 최다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충남 대산공장에서 손석원 대표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마스터 동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54회 기능장 시험에서 삼성토탈이 배출한 최종 합격자는 44명으로 이는 단일 시험 기준으로 국내기업 최다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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