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공유의 대구 시사회 무대인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2일 공식 트위터에 "24일 '용의자' 개봉 전 부산, 대구 관객 분들의 뜨거운 기운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던 날. 대구에서 '지동철'과 공유가 만났을 때"라는 글과 함께 무대인사 도중 한 손에는 팬에게 선물 받은 인형을 안고 다른 한 손은 '용의자' 지동철 등신대를 끌어안은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22일 주말 이틀간 '용의자' 특별시사회 및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위해 각각 부산과 대구를 찾은 배우 공유는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에 보답하듯 셀카 촬영, 사인, 악수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유가 지동철을 만났을 때" "부산 대구 시민들은 좋겠다" "인형이 나였으면.." "대구에 나타난 쌍둥이 공유"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공유의 2년 만의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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