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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7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이미 오래 전부터 별거해왔으며 재산 분할 등에 관한 얘기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자녀가 없어 양육권 다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미진 한석준 파경 이혼 정말 의외다. 깜짝 놀랐다", "김미진 한석준 파경 앞으로 각자 생활에 충실하시길", "김미진 한석준 파경 다정한 모습으로 TV에 나오길래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공채 29기인 한 아나운서와 김 한국경제TV 전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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