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신증권이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급락 중이다.
23일 오전9시10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거래일보다 5.41% 내린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3일 이후 11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C.L.S.A,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몰리고 있다. 현재시간 기준 외국인은 29만6200주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1일 이후 20일까지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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