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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탑게이'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20일 방송인 홍석천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이날 홍석천은 "지난 11년간 이태원에서 사업을 하면서 용산구청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좋은 의미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을 믿어요. 용산구청장이든, 구의원이든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무언가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홍석천 용산구청장이 되고 싶다는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용산구청장, 홍석천을 국회로!", "홍석천 용산구청장, 왠지 소외된 계층을 잘 챙기는 정치인이 될 것 같다", "홍석천 용산구청장, 아직까지 국내 정서가 그렇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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