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인조 보컬그룹 제이투엠(정진우 정환)이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에 첫 출연한다.
제이투엠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에 출연한다.
제이투엠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공연장을 찾은 한류 팬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또 이날 공연에는 틴탑, 백퍼센트, 방탄소년단 등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들도 대거 출연해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은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특히 배우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핵심이며,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한국의 사계절 등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오는 28일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와팝(WAPOP) 공연에는 백퍼센트, 걸스데이, 달샤벳, 포맨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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