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이승기 이서진에 이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응답하라 1994' 4인방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는 고아라(성나정 분), 유연석(칠봉이 분), 김성균(삼천포 분), 조윤진(도희 분)을 모델로 택하고 이날부터 광고를 진행한다.
그동안 ‘응답하라 1994’ 에서 방영됐던 여러가지 명장면 중에서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번 캠페인의 광고 소재로 만들어, 응사를 기억하는 2050 두터운 타깃층의 폭넓은 쇼핑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사측은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9일 블랙 프라이스 세일 13시간만에 220억원 거래액 달성과 300만명 방문자 네이버실검 1위 등의 기록을 만든 이후, 지금까지 25% 적립의 블랙 프라이스 세일2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4인방을 통해 블랙프라이스 세일2 프로모션과 50% 할인의 절대쿠폰 프로모션 캠페인을 적극 알리겠다는 사측 전략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소비자 요구에 대한 응답으로 ‘응사’를 잡은 것”이라며 "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인 성나정 커플과 삼천포 커플이 전하는 가장 쉽고 편한 쇼핑 위메프의 적립과 혜택에 대한 ‘빵 터지는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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