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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일리 도자기'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는 9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집안의 며느리가 돼 시집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에일리는 시댁 식구들에게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과 가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에일리는 "도자기가 뭐예요? 문화재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이어 "가마는 사우나 같은 거예요?"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 도자기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도자기, 교포들은 어려울 수도 있지", "에일리 도자기, 정말 모르는 듯 물어보는데 귀엽더라", "에일리 도자기,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기본적인 문화는 알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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