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로야구 SK, 스카우트·육성 통합 관리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SK가 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19일 조직을 개편했다.


민경삼 단장 산하에 스카우트 팀을 신설, 김용희 육성총괄이 스카우트와 육성팀을 관장하도록 했다. 김 육성총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육성 시스템에 접목시켜 신인 스카우트와 육성을 통합 관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단 의도다.


이에 SK는 최근 김상만, 조영민, 김용섭 씨를 스카우트로 채용했다. 또 류선규 홍보팀장에게 육성팀장을 겸임하게 해 선수를 키워낼 터전인 연습구장 '드림파크'의 신축 업무를 맡겼다.


변화는 마케팅에서도 발견된다. 최근 문학경기장의 위탁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마케팅그룹을 사업본부로 변경하는 한편 문학사업팀을 신설했다. 사업본부장과 문학사업팀장은 각각 장순일 마케팅그룹장과 김찬무 마케팅팀장이 담당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