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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호텔, 30일 '맘마미아' 콘서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21일, 양일간 '맘마미아 뮤지컬 스타와 함께하는 반얀트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맘마미아 뮤지컬을 눈 앞에서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배우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등 맘마미아 한국 공연팀은 맘마미아(Mamma Mia), 치키치타(Chiquitita), 댄싱 퀸(Dancing Queen) 등 맘마미아의 하이라이트 곡과 사랑의 찬가, 거위의 꿈 등 가요 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얀트리 셰프가 엄선한 다양한 뷔페 메뉴가 디너로 제공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뷔페 디너는 저녁 7시에 시작되며 공연은 1시간 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티켓은 1인 결제 시 18만원, 2인 결제 시 1인 당 16만원, 3인 이상 결제 시 1인 당 1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맘마미아는 전세계 400개 이상 주요 도시에서 54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세계적인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는 사상 최단 기간 1000회 공연을 돌파, 올 해 공연 10주년을 맞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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