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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재석이 '올해의 개그맨'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재석은 '올해를 빛낸 인물-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 34.6%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유재석은 각 세대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2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15.8%의 지지율을 받은 신보라가 2위, 김준현과 강호동, 김준호, 김지민이 3~6위에 올랐다. 김병만과 이수근이 공동 7위, 신동엽과 박명수가 그 뒤를 이었다.
유재석 올해의개그맨 선정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올해의개그맨, 예상한 결과다", "유재석 올해의개그맨, 강호동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유재석 올해의개그맨, 신동엽이 생각보다 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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