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예체능' 하차 "스케줄 조율 못 했다" 눈길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정진이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하차한다.

이정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정진이 지난 11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예체능'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의 소속사 측은 "'예체능' 농구 편이 내년 1월까지 연장하게 되면서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진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진 이렇게 하차하나?" "이정진 없으면 매일 패배 하겠다" "'예체능'의 에이스 이정진이 하차하다니 말도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