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9일부터 MBC 표준FM '두시만세'는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가 새 DJ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윤정수와 함께 한 이유진도 하차하게 된다.
지난 달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정수는 "요즘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개인 파산 신청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클 거라 예상된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달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10억 원이 넘는 채무를 해결하지 못해서 파산신청을 냈다고 알려지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