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해진이 탄탄한 식스팩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한 '더 셀러브리티' 화보 촬영에서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공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아시아를 사로잡은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 진정성 있는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박해진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밝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이 달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은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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