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내년 1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발굴 지원에 나선다.
동구는 18일 전기, 수도, 가스 요금 3개월 이상 미납으로 공급이 중지된 가구나 건강보험료 6개월 이상 체납가구, 노숙인 및 최근 3개월 이내 수급자 탈락가구 등을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구의 이 같은 방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 대한 더욱 세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동구는 소득, 재산 등 공적자료 조사 및 생활실태를 방문상담을 통해 조사 후 각종 보호 및 서비스와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대상자 발굴은 지역 내 ‘좋은 이웃들’, 민간기관, 통장, 복지위원 등과 협력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데도 방법을 몰라 애를 태우는 소외 이웃들에게 복지안전망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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