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추억의7080 충장축제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16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2014년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는 도심축제로는 유일하게 충장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충장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명칭 사용과 축제 전문가의 자문 및 평가,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조직망을 통한 축제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대표 프로그램(Killer Contents)의 완성도와 축제 소재의 특이성과 매력성, 타 축제와의 프로그램 차별성, 특색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 축제발전성 및 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는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충장축제가 이번에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도시축제의 세계화 가능성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동구의 브랜드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 전당 개관과 함께 세계적인 거리축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0회 충장축제 평가를 맡은 배재대학교관광이벤트연구소는 지역경제 생산유발효과는 343억원, 1인당 평균 소비지출 비용이 5만5087원에 이르는 등 내용의 흥미성, 다양성, 안내요원 서비스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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