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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도영]배우 이하늬가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문재숙과 문하생이 함께하는 춤추는 동행'(이하 '춤추는 동행') 공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고전적인 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보라색 한복을 입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춤추는 동행'에서는 이하늬와 어머니 문재숙 교수, 그리고 언니 이슬기는 가야금을, 남동생은 대금을 연주했으며, 가야금과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하늬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이 공연은 내년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씨어터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도영 인턴기자 doyoung3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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