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대기실…'우월한 미모와 자태'

▲이하늬(출처: 킹콩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하늬 대기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이하늬의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이하늬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속 이하늬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붉은 색의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또한 보조개를 보이며 환한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자유분방한 선교사 사라 역을 맡았다. 순수하면서도 때론 관능적 매력을 지닌 반전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내년 1월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BBC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하늬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대기실, 진짜 예쁘다", "이하늬 대기실, 남자친구 윤계상은 좋겠다", "이하늬 대기실, 뮤지컬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