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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겨울 추위 맞아 다운점퍼 및 기능성 발열내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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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겨울 추위 맞아 다운점퍼 및 기능성 발열내의 인기 한 고객이 (주)광주신세계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 웜비즈룩 인기 아이템인 다운점퍼를 착용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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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즈룩 대표아이템 ‘아웃도어 다운점퍼’ 인기 "
"기능성 발열내의, 가디건 등 보온성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아이템도 인기"
"다운 점퍼와 함께 머플러, 가죽장갑 등 웜비즈 아이템 다양하게 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출근길에 나서는 직장인들의 옷차림이 한층 두터워졌다.


겨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20~30대 직장인들이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을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일명 ‘웜비즈룩(Warm-Biz Look)’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웜비즈룩(Warm-Biz Look)’이란 여름철에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를 착용하는 쿨비즈룩의 반대개념으로, 정장차림의 셔츠에 ‘니트’ 혹은 ‘가디건’을 입는 것은 물론, 속옷으로는 ‘기능성 발열내의’를 입고 모직코트 대신에 보온성이 더욱 뛰어난 ‘아웃도어 다운 점퍼’를 코디하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에 따르면 지난 8일 종료된 겨울 정기세일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품목은 웜비즈룩의 대표아이템인 아웃도어 다운점퍼로, 17일 동안 진행된 행사기간 동안 매출 신장률이 20% 가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일기간 동안 백화점 의류장르에서 여성 모직코트가 4%, 남성의류 캐시미어 코트가 3.4%를 기록하며 다소 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매출 신장폭을 보인 것이라고 광주신세계는 분석했다.


12월 추위가 계속되면서 웜비즈룩의 대표아이템 ‘아웃도어 다운점퍼’의 인기는 겨울 정기세일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세일이 끝난 직후에도 백화점에는 아웃도어 다운점퍼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쇼핑객들이 몰리며, 행사 종료 다음날인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동안의 아웃도어 장르 매출이 7% 기록했고 그 중에서 기능성 다운점퍼 품목이 무려 24% 가량 신장하는 등 인기를 꾸준히 이어갔다.


니트와 기능성 발열내의도 웜비즈룩 트렌드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패션스트리트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1~2만원대의 기능성 발열내의는 지난 11월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끌며,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14% 가량 신장했으며, 니트와 가디건도 10% 이상 신장하는 등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박선영 광주신세계 남성의류 판매책임자는 “웜비즈룩이 겨울철 직장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관련 의류 상품들이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만큼 두터운 다운 점퍼를 비롯해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다운 롱점퍼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판매책임자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이 출시된 만큼, 외투와 함께 머플러를 함께 착용하고, 겨울 시즌 스테디 셀러인 가죽장갑도 같이 코디한다면 더욱 멋스러운 웜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웜비즈룩 코디법도 함께 소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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