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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FOMC 이슈 선반영 '상승'..中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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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17일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지난 밤 뉴욕 시장이 상승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된 재료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이다.

SMBC 증권의 마츠노 토시히코 투자전략가는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시장은 이미 양적완화 축소의 부정적 요인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급락했던 중국 시장은 추가 하락하고 있다. 제조업 지수 부진이 계속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 오른 1만5295.60으로 17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7% 상승한 1231.5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다이이치 생명보험이 바클레이스의 투자의견 상향조정 덕분에 3% 가량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스미토모 화학도 5% 가량 상승했다.


전날 1.6% 급락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6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3%, 선전종합지수는 0.6%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3%, 대만 가권지수는 0.7%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7%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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