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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건설공제조합, 이웃사랑·나눔실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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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설협회와 조합은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랑의 쌀(米)'을 전달하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를 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백미 10kg 1441포대, 20kg 200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5000만원 상당으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이덕인 인천시회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9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8억원 규모의 백미와 연탄 등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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