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패밀리사이트인 G9와 함께 22일까지 G마켓 모델로 활동 중인 빅뱅의 스타 아이템을 판매한다.
빅뱅 스타 아이템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디자인이 강조된 팬시 문구 제품들로, 무릎담요, 노트, 필통, 필기류, 카드지갑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YG 빅뱅 무릎담요'는 2만7400원에, '빅뱅 핸드 파우치'는 1만7700원에 판매한다. 또 '빅뱅 슬림 4각 필통'과 '빅뱅 원형 필통'은 각각 1만1500원, 1만31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이와 별도로 매일 한 품목씩 선정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팬시 다이어리는 물론 시간 관리가 중요한 대학생, 직장인 등을 위한 플래너, 캘린더 및 가계부 등을 판매한다.
17일에는 2014년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32절)를 기존 판매가의 절반수준인 55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다이어리와 플래너의 짝꿍 제품인 스탬프, 스티커 등 다이어리 관련 제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빅뱅 스타 아이템 및 다이어리 구매 고객 중 응모한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빅뱅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경진 G마켓 리빙레저실 팀장은 "온·오프라인 최초로 G마켓과 G9에서 빅뱅 스타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며 "최근 빅뱅이 앨범 발매 및 콘서트 개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10대와 20대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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