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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인증샷이 화제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에는 16일 오후 "오늘 깜짝 초대석 루한, 첸, 디오, 백현. 사진은 정찬우 님 작품! 신나게 웃다 보니 벌써 한 시간이 훌쩍! 엑소 덕분에 월요병 탈출했죠? 담에 카트 타고 놀러와요~ 홈페이지에도 사진 곧 올릴게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엑소 멤버들이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 깜짝 초대석'에서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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