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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하이 '뉴 유닛' 기대 만발, "강력 시너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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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하이 '뉴 유닛' 기대 만발, "강력 시너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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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관심을 모았던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 멤버는 가수 이하이와 그룹 2NE1의 리드 보컬 박봄으로 밝혀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봄과 이하이가 '봄&하이'라는 타이틀의 유닛을 결성하고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송인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폴 크리스마스 이즈 이쥬(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편곡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0시 YG 공식 블로그는 '뉴 유닛' 두 번째 멤버인 이하이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하이는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박봄과 함께 고상하고 여성미 넘치는 흰색 의상을 입고 서로 등을 맞대고 있다.

YG 관계자는 박봄과 이하이 유닛에 대해 "박봄은 묵직하면서도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하이 역시 독특하면서도 매력 있는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며 "두 멤버 모두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유닛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수준의 음원을 제공하는 '삼성뮤직'을 국내에 신규 오픈하면서 YG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박봄과 이하이의 감미로운 앙상블은 17일 0시 삼성뮤직을 통해 최초 공개돼 3일간 독점공개 된 후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보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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