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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만도 계산하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최근 '비만도 계산하기'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웹계산기에 신장, 체중, 나이를 적으면 비만도를 알 수 있다 . 비만도 여부는 신체질량지수인 BMI에 근거해 측정한다.
여기서 BMI란 체질량지수. 체중(kg)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통해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측정법이다. 체질량지수가 26인 경우에는 21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여성의 경우에는 8배, 남성의 경우에는 4배에 달하고 담석증 및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도 2~3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산된 BMI값이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가령 만18세 여성의 키가 165㎝, 몸무게가 65㎏일 경우 BMI지수는 23.88로 정상체중에 속한다.
비만도 계산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도 계산하기, 나도 당장 계산해봐야겠다", "비만도 계산하기, 나는 정상이다", "비만도 계산하기, 세상 참 편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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