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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미공개음원 59곡 곧 발매···저작권 연장 목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영국 밴드 비틀스의 미공개 음원 59곡이 새 디지털 음반으로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레코드 음반사가 출시하는 이번 음반에는 1963년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44곡을 비롯해 미발표 음원 59곡이 수록된다.

이 음반은 오는 31일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시중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BBC는 이번 발매가 해당 음원들의 저작권을 연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럽연합 저작권법상 미발표곡의 저작권은 녹음된 시점으로부터 50년 동안 보호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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