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다문화 가족 대상 1박 2일 캠프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저소득·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아이 러브 패밀리'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주 출판단지 소재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명사초청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여성가족부 홍보대사 김태욱·채시라 부부가 참석했으며 신한은행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도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평소 1박 2일 여행이 쉽지 않았던 저소득, 다문화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 러브 패밀리 가족캠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