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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창렬이 연예인 선·후배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3일 가수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김지훈 장례식장)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990년대 '투투'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지훈은 12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접한 김창렬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지훈의 죽음을 슬퍼하며 흐느끼기도 했다.
김창렬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일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렬 일침, 일방적인 호소는 오히려 고인께 폐를 끼친다", "김창렬 일침, 많이 답답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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