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13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포스코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 포스코 관계자,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 박태준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 12월 13일 서울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4선 의원에 총리까지 지냈지만 고인은 한국 철강산업을 일군 기업가로 널리 알려졌다. 고인의 기업가 정신은 '제철보국(製鐵報國)'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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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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