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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안경·지적인 모습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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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안경·지적인 모습도 잘 어울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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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제작진은 대학 강사 역할을 맡은 김수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강단에 서서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은 400여년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으로, 주기적으로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로 신분을 세탁하며 지구에 살게 된다. 2013년에는 대학 강사로 변신해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며 살아간다.


'별그대'에는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 박해진, 유인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김수현이 강사라면 매일 학교가고 싶겠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지적인 모습도 잘 어울려",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전지현과의 로맨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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