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센트 오른 배럴당 97.50달러에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7달러(1.07%) 하락한 배럴당 108.53달러를 기록중이다.
WTI 유가는 전날 하락장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뒷받침된 반면, 브렌트유는 리비아의 원유 수출 재개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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