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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남원명품농업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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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남원명품농업대학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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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2013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이 10개월의 교육기간을 마치고 12월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남원명품농업대학장인 이환주 시장과 김성범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농업관련 기관 · 단체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60여 명이 참석해 졸업증 수여의 영광을 안게 된 졸업생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날 총학생회장 이길형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 교육생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임원 6명은 남원시장 공로상, 모범학생 8명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환주 시장은 공로상, 우수상 수여 및 졸업생 192명을 대표하여 각과 대표 4명에게 졸업증을 수여했다.


남원명품농업대학은 2010년부터 올해 2013년까지 자생약초, 조경수, 마케팅 등 15과정 6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3년에는 혁신리더과, 도시농업과, 한우과, 포도과 4개 교육과정으로 실습 사례중심 실무형 현장교육을 40%이상 실시하는 등 변화하는 농업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요자인 농업인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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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실히 탐구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농업현장에 돌아가셔서 습득한 지식을 접목하여 전문농업경영인이 되어 남원농업이 선진농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에도 학사운영을 점검해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농촌발전의 우수리더를 배양할 수 있는 학사운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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