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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전기차株, 수도권 차량 20% 친환경차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전기차 테마주들이 앞으로 10년 안에 수도권 등록차량의 20%를 친환경차로 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12일 오후 1시51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날보다 320원(8.31%) 오른 4170원을 기록 중이다. 우수AMS상신이디피도 나란히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4년까지 수도권 등록차량의 20%를 친환경차로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등록차량은 842만대로, 20%는 170만대에 이른다.


보급 예정인 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이산화탄소 무배출차(Zero Emission Vehicle)가 포함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보조 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7만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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