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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서인국과 지아가 부른 '이별남녀'가 음악 팬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
1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는 12월 2주차(12월 1일~7일) 다운로드와 디지털 종합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엑소의 겨울 스페셜앨범 '12월의 기적'이 디지털 종합 2위로 새롭게 진입했으며 3위는 전주 대비 14계단 상승한 휘성과 거미가 부른 '스페셜 러브(Special Love)'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전주 대비 15계단이나 상승한 김예림이 부른 '응답하라1994' OST '행복한 나를'에 돌아갔다.
한편 다비치의 이해리가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박상민 편에서 부른 '해바라기'가 132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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