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이화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2일 오전10시28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날보다 14.39%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1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이화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화산업은 지난 10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의 16.21%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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