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제4회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선정된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의 피부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 연구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이 내년까지 매년 4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를 선정해 총 7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며, 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신진 피부과학자 네 명은 2년간 매년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 피부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주제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오상호 교수의 노화와 연관된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가 멜라닌세포에 미치는 영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의 원형탈모증에서 T helper 세포와 regulatory T 세포의 역할과 급성미만성전두탈모증과 전두탈모에서 싸이토카인의 비교 연구,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의 급성 및 만성 피부루푸스 환자의 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병수 교수의 소아기 아토피피부염에서 황색포도알균의 분포 및 역할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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