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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엠블랙 이준이 이상형으로 지드래곤을 밝혔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갑작스런 지드래곤과의 전화 연결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과거 방송에서 지드래곤을 이상형을 언급한 것에 해명했다.
그는 "걸스데이 민아씨가 괜찮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그 이유로 웃는 모습이 지드래곤과 닮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이준의 당황에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으냐"는 말로 묘한 기류를 만들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준 지드래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나온 '주간 아이돌' 재미있었다", "그럼 이준 이상형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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