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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잡곡밥'으로 즉석밥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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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귀리밥·햅쌀 五현미밥 출시

농심, '잡곡밥'으로 즉석밥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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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로 만든 '햅쌀밥 귀리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햅쌀밥 귀리밥은 귀리와 경기도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쌀을 섞어 영양과 맛을 함께 잡았다. 귀리가 들어간 즉석밥으로 업계 최초다.

또한 농심은 국내에서 재배된 다섯가지 현미(적현미, 찰현미, 녹현미, 흑현미, 메현미)에 고시히카리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햅쌀밥 오(五)현미밥'도 함께 출시한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먹는 영양에 보는 맛을 곁들였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잡곡밥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흑미밥에 이어 귀리밥, 오현미밥 등 고급 소재의 잡곡밥 시리즈로 시장 차별화를 이뤄, 2014년 시장점유율을 30% 가량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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