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안전문화운동 신안군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 신안군은 10일 신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새마을운동신안군지회 이명운 회장, 19개 민간단체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신안군 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사회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모든 재난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 구성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로 했다.
신안군협의회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구현을 위해 범 군민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에 실천해야 하는 10대 과제를 발굴해 대상별, 계절별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