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오석 "수서발 KTX 법인, 민간에 매각 않겠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파업철회·업무복귀 촉구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파업 중인 철도근로자들에게 "수서발 KTX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겠다"며 "파업을 철회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수서발 KTX 법인은 정부부처가 협의해 만든 철도산업발전방안의 첫 번째 실천과제"라며 "부채규모가 17조60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이 400%를 넘는 코레일의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회사형태로 운영하더라도 지분은 철도공사를 포함해 공공기관이 보유하는 등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