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총,'세시봉' 가수 윤형주씨와 학교사랑 노래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교육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세시봉'열풍을 몰고온 가수 윤형주씨와 함께 교가와 별개로 학교특성과 시대변화를 살린 학교사랑 노래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교총과 윤형주 씨는 개교 50년 이상(1963년 이전 설립)된 학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학교노래' 희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소정의 신청서를 교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운 받아 현재 사용중인 교가 악보와 학교 전경 사진과 함께 신청하면된다.


윤형주 씨는 앞서 11월1일 경기 기흥초등학교에 새로운 학교노래를 기증한 바 있다. 안양옥교총 회장은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학교 노래를 통해 새교육 개혁 분위기가 교육현장에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