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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5일 사회단체회원, 청소활동가, 공무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우산동 빛고을국민체육센터 주변 간선도로 및 인도를 중심으로 ‘낙엽 쓸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노면 진공흡입 차량 진입이 어려워 청소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청소취약지역을 찾아 환경을 정비했다.
이재남 청소지도팀장은 “떨어지는 낙엽의 양이 많아 환경미화 종사원들만으로는 낙엽 수거와 청소가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사회단체회원들과 직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낙엽 쓸기 일제대청소’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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