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화방송' 에릭, 덴마크 양궁 소녀와 핑크빛 기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신화방송' 에릭, 덴마크 양궁 소녀와 핑크빛 기류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신화 에릭이 덴마크 양궁소녀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녹화에서는 한국 양궁의 신화를 새로 쓴 세 번째 작은 신화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덴마크 양궁 선수 마야 예어(23)를 지도한 중원대 양궁부 김형탁 교수를 만나 양궁 지도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외국 선수를 세계 1위로 등극시킨 김형탁 교수의 지도를 받을 생각에 들떠있는 반면, 에릭은 마야에게 결혼여부를 묻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생애 첫 양궁에 도전한 신화는 마야와 함께 김형탁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양궁의 기본자세부터 활 잡는 법 등 양궁 기초훈련에 매진했다.


특히 마야와의 첫 만남부터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던 에릭은 마야의 개인지도까지 받으며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도 때도 없이 "would you marry me"를 외치는 'marry me guy'로 등극해 묘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과연 에릭의 무차별적인 프러포즈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지, 오는 8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