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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베트남 하노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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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베트남 하노이 진출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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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호텔을 운영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하노이에 럭셔리 호텔을 열고 동남아 지역에서의 호텔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6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는 유명 건축그룹인 카를로스 자파타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것으로 베트남 역사 속의 상징물인 '용'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은 총 450개이며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3600㎡에 이르는 연회장을 마련, 베트남의 유력 기업들이 행사장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밋지 개스킨스(Mitzi Gaskins) JW 메리어트 호텔&리조트 부사장은 "현재 오픈을 앞둔 JW 메리어트 호텔은 전세계에 모두 30여 곳이며 절반이 아시아"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74개국에 37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지역에 144개 호텔을 열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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