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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25% 벽 깼다… '국민 드라마' 등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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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25% 벽 깼다… '국민 드라마' 등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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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2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이날 방송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5%의 벽을 넘어 순항을 이어가는 상황.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이른바 '국민 드라마'로 불리는 30% 고지도 머지않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가 주연을 맡아 이같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다솜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에 털털함까지 갖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끌어 낸 것. '연기력 논란'이라는 꼬리표는 다솜과는 먼 얘기였다.


KBS1 일일극에서 당당히 타이틀 롤을 꿰차,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다솜. '배우' 다솜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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